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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새벽감성장인 2023. 2. 6.

세이노의 가르침(피보다 진하게 살아라)을 읽고 느낀점과 요약 줄거리, 저자 소개에 대해서 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도서로 여러분께서 읽으신다면 정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줄거리

이 책은 부자 되는 법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다. 목차를 훑어보자. 재테크 기법 같은 것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돈이 삶의 우열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설파한다. 대신,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 삶의 자세부터 바로잡고, ‘피보다 진하게 살라’ 한다. 세이노 사전에서 ‘노력’이란, 힘들고 어려운 일일수록 치열하게 열심히 해내는 것이다. 하기 싫었던 일조차 좋아질 만큼!

돈에 기죽지 마라!

저자는 돈에 대해서는 물론, 직접 겪은 자만이 알 수 있는 가난과 부의 실체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털어놓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 사회에서 돈은 마치 ‘피’와 같다. 피가 우리 몸 전체를 순환하며 생명을 유지시키듯, 돈은 돌고 돌아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피가 부족한 이를 위해 피를 나누듯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수혈받길 바란다. 그리하여 어디의 누구든 어떤 이유로든, 살아가면서 소중한 걸 포기하지 않는 세상이 되기를 꿈꾼다. 돈보다 소중한 것이 너무도 많으니까.

세이노 소개

세이노 선생님은 55년생의 자수성가 사업가이다. 천억 원대의 자산가이며, 다음 카페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글을 적어 사람들을 일깨우는 삶을 살았었다.​
어렸을 때 찢어지게 가난했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길거리에 쓰러졌던 적도 있고, 절망하여 자살 시도도 3번 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에는 온갖 사업을 일으키며 큰 부를 쌓았다.
다음 카페에 가보면 최신 글로 출판사 데이원 편집부와 조선일보 관계자들이 세이노 선생님의 최소 순자산이 1천억 원 대 이상이라는 것을 검증했다고 한다.
2000년대 초반부터 동아일보, 이코노미스트 등 신문사에 글을 게재하기 시작했고, 개인 카페에서도 글을 썼다. 글을 쓰는 목적은 삶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길을 안내하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그것이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믿음이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

요즘 네이버에도 핫한 세이노의 가르침은 부자가 되게 만들어주는 책이 아닙니다.
저도 이 책 제본을 많이 읽어 봤고, 지인들 에게도 추천도 많이 하였지만 정말 변화가 많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책 한 권만 읽고 인생이 변하는 것은 어려운일일테지요.
이미 세이노 선생님 말고 다른 부자들 지침서도 많았는데, 변함이 없다면 이 책도 똑같을겁니다. 내용은 정말로 괜찮습니다.
오히려 세이노 선생님의 글은 다수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며 참신한 방법으로 접근하라가 아닌, 기본과 올바른 사고방식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시는 자기계발 기본서 라고 봐야 합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방향을 잘 잡고 기회는 사람이 주니 윗사람에게 잘 하여라 그리고 효율적으로 일하며 정신머리 바르게 잡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라"라는 중요한 부분이 나오는데 다 맞는 말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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